난 알아야만 한다
현애가 왜 모든 사람을 죽였고
어떻게 죽였는 지를
음
그래도 나에게 보여준 태도는, 믿음직했다.
그냥 말로 하지
귀찮게
추가된 두개의 일기
'다시 지옥으로', '전부 다 죽여버릴 거야!'
먼저 '다시 지옥으로'
흠...
계속 읽자
잔약신부의 '전부 다 죽여버릴 거야!' 이다.
이태까지 쌓여온 것들이 폭발하여
현애는 생명유지장치를 꺼서 사람들을 죽였다.
생각해 보니, 이 우주선의 서브 시스탬을 볼때, 생명유지장치는 꺼져 있었다.
현애와 대화를 해보자
확실히, 현애는 나를 별로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.
좀 숨기려 한거 같긴 했다만...
그래, 죄를 용인하지는 못하지만 믿어 줄 수는 있다.
뭐야, 너 왜 반말
갑자기 대사창이 바뀐다.
방금 뭔가 ai의 반란 징조를 느꼈는데
대량 학살이 잘한 일은 아니다
제가 사랑하 !!
또 다시 대사창이 지멋대로 바뀐다.
이럴거면 좀 생각하고 말하라니까...
이야기를 듣자.
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다.
그러고 보니
예전에 현애가 무슨 블록 암호 해제해 달라고 하지 않았나?
그래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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